안녕하세요, 그린엣지입니다. 얼마전 에어비앤비에서 메시지가 하나 왔습니다. 이번 분기에도 슈퍼호스트 자격이 유지되었다는 축하 메시지였지요. 이런 메세지를 볼 때마다 반갑지만, 솔직히 처음 배지를 받았을 때만큼의 얼떨떨함은 아니고, 대신 다른 감정이 들더군요. "이번에도 무사히 넘겼구나" 하는 안도갑입니다.1년쯤 전, 숙소를 열고 한 달 좀 넘어서 슈퍼호스트가 됐습니다. 그땐 정말 좋았어요. 뭔가 대단한 걸 해낸 기분이었죠. 그런데 진짜 어려움은 그다음부터였습니다. 따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훨씬 어렵더라고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지금 슈퍼호스트를 준비하거나 유지하느라 애쓰는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담담하게 풀어보려 합니다.한 달 좀 넘어 슈퍼호스트, 그리고 유지하기슈퍼호스트를 처음 달성하는 건 생각보다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