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를 하다 보면 참 별별 일이 다 생깁니다.아마 경험해본 분들은 고개를 절로 끄덕이실 거예요.이런 건 오래 기억될 것 같아, 블로그에도 남겨두기로 했어요.밤 10시, 예상치 못한 체크인 소동어젯밤 10시쯤이었습니다.저는 미리 106호 방 손님에게 룸 넘버와 비밀번호를 정확히 전달해두었고,청소 이모님도 청소를 마무리하느라 숙소에 계셨죠. 문제는 손님이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다는 것.게다가 청소 이모님은 중국어, 손님은 영어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했던 상황.손님은 “105호가 어디냐”고 물었고,이모님은 말은 통하지 않지만 친절하게 105호 방으로 안내해드렸습니다.그렇게 손님은 105호 방에 무사히 입성(?)하게 됐죠.그런데…알고 보니 이 손님, 원래 106호 방 손님이었던 겁니다.사소한 착오가 부를 뻔..